20190730

[20191026 매드프라이드 서울, 20190730 D-88] 1번째 스케치

여러분 안티카가 열심히 준비중인 “MAD PRIDE”가 88일 남았어요.

오늘은 어제 진행된 기획팀 회의와 하얀방 워크샵 모두 연결된 주제의 이야기가 나와서 같이 다루어볼게요!!

먼저 오늘 기획팀 회의에는 새로운 두 분이 참가하셨어요!! 바로 오롯이님과 대성님이세요

기획팀 회의의 참석자는 페핀, 유리. 목우, 유진, 재퀴어, 왈왈, 연화, 명진, 민지, 호랭이(호동), 대성, 덩그라니 였어요.

새로운 두 분은 안티카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간단한 자기소개를 이야기 했답니다.

오롯이- 예술창작단으로서 다양성에 대한 가치를 존중하고 추구하며 인권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서 안티카에 오게 되었어요.

대성- 우연히 공연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가 안티카를 알게 되었는데 제가 있던 시설은 큰 곳이 아니라서 여러 경험을 하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참석하게 되어 좋은 것 같습니다.

전에 한 번 보았던 런던프라이드 영상을 짤막하게 다시 보면서 매드프라이드에서 쓸 슬로건에 대해 고민해 보았는데요 각자 이러한 의견이 나왔어요:)

개인의 정신건강을 요구하는 병든 사회, 약물보다 사회환경의 변화를 요구한다, 당사자가 연구하고 자기관리 해야하는 것이다, 다양성은 삶이다, 정신상태가 나쁜 사람과 좋은 사람이 화합 했으면 좋겠다는 내용이었어요.

매드프라이드를 구체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답니다.

두 번째 시간은 하얀방 워크숍이었는데요~ 이번 하얀방 워크숍은 명진님이 진행을 맡아주셨어요! 참석자는 목우, 유진, 재퀴어, 왈왈, 연화, 호랭이(호동), 덩그라니였어요!! 워크숍 시간에는 나에게 벽으로 느껴지는 것들에 대해 정리된 생각을 이야기하는 자리였는데요~

보호자들이 억지로 병원에 정신장애 당사자를 억지로 데려가는 경우, 정신질환을 문제라고 낙인찍는 경우, 직업을 구하려면 의사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경우, 간호사가 뭐든 못하게 혼내는 경우가 각자 벽이라고 느껴졌다고 했어요.

나만의 작은 반란을 했던 적에 대해서도 각자 이야기를 나눠봤었는데요.

나를 우습게 본 의사에게 친구와 변호사를 데리고 찾아 갔었는데 그 후 의사가 충격을 상당히 받았다는 이야기나, 상의없이 보호자가 약을 처방하려고 해서 병원을 박차고 나온 경우, 나를 괴롭혔던 병동에 항의하러 간 경우가 있었다고 했어요.

이외에도 여러 단원 분들이 벽으로 느껴지는 상황과 그 상황에 저항한 이야기를 같이 나누었어요.

앞으로 하얀방 공연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그려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모두

와~ 하얀방 벌써 D-88일 남았네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By 유리, 페핀

#안티카 #MADPRIDE #매드프라이드 #기획회의 #하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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